보일러, 아파트 및 천장 누수 원인 조치 확인법 공유 드립니다. 보일러, 아파트 및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다면 생활하기에 매우 불편함을 우리에게 가져다주는데 이러한 누수를 미리 예방하기 위하여 사전에 세밀한 점검 및 노후 부품 교체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면 매우 만족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누수 원인을 어떻게 파악하고 방지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일러 누수
- 뜨거움과 차가움으로 인한 팽창과 수축 중에 틀어진 조인트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보일러의 모든 부속품 및 내부, 외부 파이프 및 튜브를 점검해야 합니다.
- 보일러 누수의 뚜렷한 징후는 물이 새는 것이지만 때로는 보일러의 압력이 낮아져서 작동을 멈추거나 갑작스럽게 압력이 떨어져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보일러 누수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는 보일러 압력 문제로써 보일러마다 압력 게이지가 있어 이를 사용하여 현재 압력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상적인 수압은 1∼1.5 psi 사이여야 합니다.
아파트 누수
아파트 누수의 원인은 크게 부실 공사, 노후화, 사용 및 관리 소홀 등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방수 부분이 미흡한 부실 공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며, 구축 아파트는 노후화로 인해 벽면에 균열이 발생하거나 관리 미흡으로 인하여 방수층 파손으로 누수가 발생합니다. 아파트의 배관은 냉수 배관(상수도배관), 온수 배관, 난방 배관 등으로 구분되는데 상수도 배관은 노후가 진행될 경우 부식 되어 녹물이 발생하고 수압도 약해지며 심한 경우에는 누수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씽크대 하부 배관이나 정수기 연결 부위 등을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파트 내외벽의 균열 발생 등 누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창틀 마감재나 벽의 누수 흔적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파트 누수가 발생했다면 먼저 원인을 파악하여 적절한 대처가 필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누수 부위를 재보수 해야 됩니다.
천장 누수 원인 및 조치
천장 누수 원인
아파트나 집에서 천장 누수가 발생하게 되면 매우 귀찮은 문제가 됩니다. 천장 누수가 발생하면 수도 및 하수관에서 누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누수 위치를 확인하고 처리해야 합니다. 천장 누수는 아파트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로써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리모델링 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누수는 집이 오래되거나 배관이 파손될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수리 및 점검이 필요합니다. 만약에 누수가 발생하게 되면 누수 위치와 누수 원인을 파악하고 처리해야 하며 수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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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걸이 | 시스템 에어컨 | 린나이 | 귀뚜라미 보일러 누수 해결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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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누수 조치
천장 누수는 생활하는 모든 사람에게 많은 불편함을 가져다 줍니다. 만약 윗 집에서 누수가 발생했다면 아랫 집에 피해를 주게 되고 윗 집에서는 보상을 해주어야 하며 아랫집에서도 피해를 최소화하는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 건물의 불완전 시공 : 건물 시공 비용을 줄여 수익을 극대화 하려다 각종 부실이 발생하여 누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건물의 하자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서 소유자는 해당 하자를 수리해야 합니다.
- 누수 파악 : 누수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그 원인에 따른 대처를 하여야 합니다. 누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보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윗 집 소유자와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으나 대화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법적 대응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누수 확인법
- 욕조와 샤워기 : 배수구 검사 시험용 플러그로 배수구를 막고 물을 넣습니다. 1시간 후 물의 수위가 내려갔는지 확인하게 되면 배수구 누수는 욕조나 샤워기에 연결된 곳과 밖의 구멍 사이로 물이 스며들게 됩니다.
- 벽에서 누수 감지 방법 : 벽지, 도배가 벗겨지거나 물감으로 덮인 부분이 변색된 것으로 부터 알 수 있습니다. 냄새가 나거나 습기가 많은 실내 공기도 누수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수도계를 사용하거나 벽을 절단하여 정확한 누수 위치를 찾을 수 있으며 이때, 온수 탱크의 압력 완화 밸브가 직접 연결되어 누수 될 수 있으므로 꼭 점검해야 합니다.
- 배수관 미 분리 : 온수 탱크의 압력 완화 밸브를 분리할 수 없는 경우에는 삐소리 등으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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