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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봐야할 것도 많은 땅,
반드시 여윳돈을 가지고 투자하자!
: 땅덩어리가 좁은 우리나라에서 토지는 시간이 지나면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봐서 그렇다는 것이지, 1년 안이면 2년 후에 팝콘 튀겨지듯이 갑자기 토지 가격이 2~3배가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토지투자는 여윳돈으로, 적어도 5년 이상 내다보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토지 구하는 절차
마련할 수 있는 돈 정확히 확인하기 → 투자지역 고르기 → 부동산 중개업소 방문하기 → 공부서류 확인 후 계약하기 → 중도금, 잔금 치르고 소유권이전등기하기 → 활용하기
[2] 토지 대출
지목이 임야냐, 농지냐, 대지냐에 따라 대출한도가 다름
* 실거래가와 개별공시지가, 어떻게 다를까?
: 부동산에서 실거래가는 실제로 사고판 부동산의 가격으로 취득세,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계산의 기준이 된다. 이에 반해 개별공시지가는 나라에서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하기 위해 각각의 토지별로 매겨놓은 가격으로, 실거래가와는 차이가 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짖만 개별공시지가는 실거래가의 70~90% 수준으로 책정되며, 지역과 물건에 따라 차이가 크다.
[3] 목적
땅의 가치를 높여 시세차익을 얻은 후에 되파는 것이 목적이라면, 다양한 용도로 개발할 수 있는 토지를 사야함
[4] 투자기간
중단기(5~8년) : 도시에서 가깝고 도로변에 붙어 있는 약 500평 정도의 그리 넓지 않은 토지
중장기(8~10년 이상) : 개발 가능성을 보고 더 싸고 넓은 토지를 사놓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