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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농장 방역 점검, 경기 남부와 충북 대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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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ge

고병원성 AI(H5N6) 대비태세 점검

행안부는 오늘부터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의 산란계 농장 대비태세를 점검한다. 이를 위해 통제초소 현장을 방문하고 정부합동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 남부권이 전국 산란계의 약 44.7%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 지역의 안정한 방역과 점검이 필요하다.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의 산란계 밀집 상황

경기도는 전국 산란계의 24.6%를 차지하며, 특히 경기 남부권에 산란계 농장이 집중되어 있다. 최근 신규 발생한 고병원성 AI 농장이 경기 평택과 안성천에 인접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대비해 대규모 산란계 농장에서는 3단계 소독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 정부합동점검 실시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에서는 대규모 산란계 농장 통제초소와 농장 전담관제 운영, CCTV 관제 현황 등을 중점으로 방역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 23개소를 방문하며, 방역에 대한 총력 대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경기도 31개 시·군과 조류인플루엔자 대비태세점검회의 개최

오늘 경기도 31개 시·군과 조류인플루엔자 대비태세 점검회의도 개최된다. 경기 남부권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비태세를 확인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다른 지자체와 공유할 계획이다. 이로써 전국 어디서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비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론

행안부는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에서 고병원성 AI(H5N6)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규모 산란계 농장들의 방역 상황을 중점으로 실시한다. 경기 남부지역의 산란계 농장들이 전국 산란계의 약 44.7%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방역과 점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정부합동점검과 조류인플루엔자 대비태세 점검회의를 통해 대응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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